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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복위 운동 그리고 사육신과 생육신

사육신이라 함은 죽음으로 충성을 바친 여섯 명의 신하를 뜻하며 그들은 하위지, 이개, 성삼문, 김문기, 박팽년이다. 생육신이라 함은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덟 명의 신하를 뜻하며 그들은 유응부, 원호, 조려, 성담수, 이맹전, 권절, 김시습, 남효온이다. 사육신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여섯 명의 신하들이다. 사육신과 생육신 등의 신하들을 통칭하여 다른 훈구파와 구별하여 따로 절의파로 부르기도 한다. 이들의 시신은 노량진 근처에 매장되어 있다. 사육신이 세조와 덕종, 예종 삼부자를 연회장에서 척살할 계획으로 박쟁, 성승을 별운검으로 세조 3부자의 뒤에 세웠다가 3부자의 목을 벨 계획을 세웠으나, 거사 동조자 중 한명인 김질이 장인 정창손의 설득으로 거사를 폭로함으로써 ..

금융 2022. 11. 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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